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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어플 사용법

코로나 위기 속의 자영업 정말 이대로 괞찬을까?

by AI 툴 모음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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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그런 가차입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일상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번잡했던 거리도 인파를 구경할 수 없을 정도로 한적해졌습니다.

점포들은 어쩔 수 없이 열어두고 있지만 덩그러니 사장님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것들이 과연 코로나가 사태가 끝남과 동시에 끝날 것인가?

아마도 코로나 사태가 살아지고 나서도 원상복귀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경제 주체인 소비가 현재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특별히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 어떻게 보면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출처: 소상공인 뉴스

 

자영업이 최대의 위기를 맞는 원인이 코로나로 소비가 위축되었기 때문일까요?

소비는 단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 뿐이지 소비는 여전히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도 했을 뿐입니다. 

아래 기사 내용들을 보시면 배달앱 이용도는 2.4배나 증가했고 유통 또한 온라인 매출이 거의 5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핸드폰 사용에 익숙지 않던 분들도 이번 계기로 온라인을 통한 주문을 익히게 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온라인 주문이 생각보다 쉽고 너무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더 이상 전통 소비방식을 고집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설령 코로나가 살아진다고 해도 원래 소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계속 그 편리함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소비 성향의 변화는 오프라인 시장에 지속적이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님은 오래전부터 배달앱이 활성화되는 현상을 지켜보면서 <10년 후를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 바야흐로 무 점포 시장이 오고 있다.> 라는 심오한 말을 남겼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이런 현상들을 촉진시키고 시간을 앞당겼을 뿐 언젠가는 어러 한 소비 패턴이 형성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맞이해야 할 세상입니다.

 

매번 위기는 한 가지 변화가 다가올 시기를 단축할 뿐이지 일어나지도 않을 변화를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상이 온라인으로 충분히 가능한 세상이 다가왔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사는 것이 더 익숙한 중, 장년층들 마저도 일부는 이제 위기 속에서 새로운 소비 방식을 익혀가고, 일상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치 LTE가 시장 주류를 차지하고 있을 쯤에도 2G 폰을 고집하시는 분이 있듯이, 그런데 결국에는 동아리 모임에서, 또는 친구들과 어울림 속에서 소외받지 않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그 어렵다는 스마트폰을 손에 쥐게 대는 일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본인의 자유겠지만, 시대의 흐름에 거역하고 적응하지 못하는 자는 결국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소비자로서의 관점으로 세상의 모든 변화들을 바라봤습니다. 그래서 항상 시대의 흐름이나 수많은 변화들이 우리의 소비를 자극했을 때라야 비로소 그 변화를 인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산업사회를 거쳐 현재는 디지털 사회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사회의 변화의 과도기, 진입 기에서부터 미리 이러한 변화들을 감지하고 미리 준비해 왔기 때문에 지금 날의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소비자로의 역할만 충실이 하는 우리는 그 변화가 실제로 우리 앞에 다가오기 전까지는 전혀 감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소비자 이자 경제의 주체입니다. 사회의 미세한 변화마저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자만이 적절한 시기 적절한 타이밍에 절호의 찬스 기회를 잡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열심히 소비자 역할만 충실히 하다 생을 마감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코로나를 위기로 삼지만 누군가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합니다.  

 

 

이것이 각자 서로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원인이 이날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코로나 위기를 개기로 삶을 다시 되달아 보고 현재하고 있는 일에 대한 미래 성장 가능성과 전망을 다시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 입니다. 

이 기회에 생에 전환점을 맞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냥 안전만을 추구하고 현재의 익숙함에 젖어, 새로운 도전을 꺼려한다면 지금 보다 배가 되는 고통을 노년기에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입니다. 

모두 이 코로나 위기에서 승자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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