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출연진 원작으로 보는 이동욱 김혜준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 웹드라마 기대감 급상승
by AI 툴 모음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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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살인자의 쇼핑몰 작가 강지영
제목: 킬러들의 쇼핑몰
장르: 액션, 스릴러, 느와르, 드라마
공개일: 2024년 1월 17일
공개 외찬: 8부작
제작사: 메리크리스마스
출연: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박지빈, 금해나, 김민 외.
이동욱, 김혜준 주연의 새로운 장르의 웹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이 곧 방영될 예정입니다.
원작 살인자의 쇼핑몰을 바탕으로 공식영상과 함께 드라마 줄기리를 재미있게 훌터보겠습니다.
줄거리
< 킬러들의 쇼핑몰 출연진 원작으로 보는 이동욱 김혜준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 웹드라마 >
내 (정지안 김혜준 역)가 태어나기도 전에 고등학교 진학을 한 달 앞둔 삼촌(정진만 이동욱 역)은 어느 날, 홀연 나이키 더플백과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정확히 20년 뒤 내가 태어나기 하루 전날에 다시 돌아왔다.
"진짜 금방 올 거지?"
내가 여덟 살아었던 어느날, 할머니 장례식 날 삼촌은 누군가로 부터 걸려 온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금방 돌아 오겠다고 약속한 삼촌이 한 달 되서야 돌아왔다.
그날, 나는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을 듣게 되었다.
한순간 고아가 되어버린 나는 앞으로 삼촌과 함께 살아가야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삼촌이 하는 일에 대해 물어 보았다.
"잡화상,
무엇이든 파는 가게.
사람들이 뭘 원할지 모르니 미리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돼.
물건을 사러 다녔어. 뒷마당에 창고를 지을 생각이야."
삼촌은 나도 모르는 사이 은연중에 인생을 헤쳐 나갈 방법들에 대해 가르치고 나를 훈련시켜왔다.
" 약한 것들이 짖는 거야. "
" 강하면 짖지 않아. "
" 무서울수록 눈을 크게 뜨고 똑바로 바라봐. "
" 강해져야 해. "
"삼촌 : 잘 기억해. 무는 개는 짖지 않아. 그건 진게 만들면 더 이상 물 수 없단 뜻이기도 해. 개를 짖게 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워. 놈 앞에서 내가 강하다는 걸 증명해야 하거든."
"정지안 : 개랑 싸우지 않으면 되잖아."
"삼촌 : 개는 어디에든 있어. 그러니 싸움을 피할 방법 같은 건 없다는 거야. 물론 네가 생각하는 개의 모습이 아닐 순 있지. 할머니는 죽음이라는 커다란 검은 개에게 방학 소집에 참석해야 할 임무를 지키느라 게으름이라는 개와 싸워 이긴 거고 너무 어려운 예기 같겠지만 여덟 살이면 이제 세상을 알 때도 됐어."
“삼촌: 잘 들어 정지안, 사과를 깎을 땐 이렇게 칼을 세우지? 그치만 자를 땐 칼끝을 내리게 돼 있어. 칼끝에 목적이 있단 얘기야. 잘 들어 정지안, 거의 모든 일은 처음에 한 결정이 옳아. 비 오는 날 칼국수냐 감자탕이냐 고민될 땐 먼저 생각해낸 메뉴를 택하는 거야. 그러니까 오늘은 칼국수지.”
내가 대학에 들어간 후 삼촌과 외떨어져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전화상에서 온라인으로 잡화상을 오픈해 물건을 팔며 나를 애지중지 키우던 삼촌, 그런 삼촌이 자살했다는 말도 않되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왔다.
깜짝 놀란 나는 신체안치소로 가서 삼촌의 신원을 확인한다.
" 7000만 입금완료, 잔액 187억 ??? "
그리고 삼촌의 영정사진을 구하려고 동창인 배정민과 함께 삼촌의 집으로 향하던 중 삼촌의 핸드폰으로 3백만 원(원작)이 입금되었다는 문자를 받는다. 그리고 8억 (원작) 이라는 거액의 통장 잔고를 확인하게 된다.
" 무기를 파는 사이트 같은데? "
" 10년을 같이 살았는데, 내가 아는게 하나도 없네. "
삼촌의 온라인 잡화점에 접속하기 위해 삼촌의 쇼핑몰에서 모바일 버전 홈페이지 제작 알바를 해왔다는 배정민의 도움을 받아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간다.
" 입금시켰는데 도대체 언제 출고 가능하냐고요?!! "
그러자 불쑥 더헬프닷컴의 오른쪽 하단에 메시지 창이 활성화된다.
" 계좌를 말씀해주시면 돈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
" 그럼 정민이 죽은 거야? "
" 그럼 너도 죽겠네. 정지안? "
‘GUEST 1 : 너 누구야? 진만이 아니지?’ ‘ADMIN : 죄송합니다, 고객님. 정진만 사장님께서 이틀 전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쇼핑몰 운영은 오늘부터 중단되오니 입금하신 금액도 환불 처리해드리겠습니다.’ ‘GUEST 1 : 그래서 너는 누구냐고.’ ‘ADMIN : 저는 고인의 가족입니다.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GUEST 1 : 진만이가 죽었다니 말도 안 돼. 그럼 너도 오늘 안에 죽겠네?’
오늘 안에 죽는다고? 섬뜩한 기분이 든 나는 사이트를 뒤졌지만 별 다른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 그때 murthehelp.circle이라는 사이트가 열렸다. 삼촌이 운영하던 또 다른 잡화점에서 장도와 단도, 잭나이프, 도축용 새김칼 등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작성자들끼리 서로 살해 방법을 공유하고 있었다.
" 섬뜩한 기분이 든 배정민과 정지안 "
그때 대문을 열고 한 여자가 등장했다.
"계세요. 저 왔어요. 민혜."
" 다른 사람에게 죽지 말고 기다려. 내가 가서 직접 죽여줄게. "
" 네가 잠시 집에 혼자 있으면 삼촌 친구가 곧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할 거야, 절대로 그냥 열어주면 안 돼. "
" 네가 수수께끼를 내서 그 문제를 맞히면 그 때 열어줘야 해. "
" 궁금하지 않아? 너희 삼촌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
찰나에 대문을 열고 등장한 여자는 내가 모르는 삼촌에 대해 떠들었다.
"삼촌이 자살을 선택한 이유도 알고 있나요?"
"이 정도 얘기했으면 눈치 챘을 줄 알았는데 ... 자살일 리 없잖아요."
삼촌은 자살할 리가 없었다 그럼 과연 누가?
" 삼촌이 남긴 위험한 유산 " " 혹독한 인수인계가 시작된다. " " 나보고 뭐 어쩌라고 " " 지금부터 삼촌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게 좋을 거야. "
" 쇼핑몰을 계속 운영하시겠습니까? "
" 여기를 차지하겠다고 계속 던빈다면, 여기서 다 죽게될 거야 !!! "
그리고 쇼핑몰의 정체는 무엇일까. 삼촌은 생전에 어떤 사람이었을까. 어떤 배후와 음모 그리고 미스터리가 이야기 속에 도사리고 있을까. 킬러들의 쇼핑몰은 숨막히는 전개와 일촉즉발의 위기와 스릴넘치는 장면으로 몰입감 높은 특별한 스토리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